코스닥 상장사 KT서브마린(060370)은 99억원 규모의 중동지역 해저케이블 건설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지난해 개별기준 매출액의 16.2% 수준이며 계약기간은 2020년 4월 9일부터 9월 30일 까지다.
KT서브마린 관계자는 "계약상대방의 비밀유지 요청에 따라 계약상대방의 명칭, 최근 매출액에 대한 공시를 유보했다"고 설명했다.
SNS 기사보내기
장한나 기자
hannaj@koreastock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