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인터내셔널(047050)은 대우글로벌발전(Daewoo Global Development Pte. Ltd.)이 한국산업은행 싱가포르지점으로부터 빌린 767억원에 대한 채무보증을 위해 813억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7일 공시했다.

채무보증금액은 자기자본 대비 2.81% 수준이며 채무보증기간은 2021년 6월 21일까지다.

포스코인터내셔널 관계자는 "미얀마 양곤 호텔 프로젝트를 위한 것"이라며 "포스코인터내셔널과 포스코건설이 연대 지급보증하는 건"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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