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위드가 매매거래 재개 첫날 주가가 급등하며 가격제한 상한선에 근접했다.

8일 오전 9시8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플레이위드는 전 거래일 대비 1만400원(29.89%) 오른 4만5200원을 가리키고 있다.

앞서 지난 5일 한국거래소는 플레이위드를 투자경고종목 지정 이후 주가가 이틀간 40% 이상 급등했다는 사유로 거래를 정지시킨 바 있다.

거래재개 첫날인 이날 주가가 급상승한 이유로는 지난달 27일 정식 출시된 신작 모바일 게임 '로한M'의 흥행이 투자심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걸로 풀이된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증권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