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시즌 맞아 '해피 홀리데이' 캠페인…연말 프로모션도 기획

(사진=SPC 제공)
(사진=SPC 제공)

[증권경제신문=이해선 기자] SPC그룹(회장 허영인)은 배스킨라빈스가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디즈니와 손잡고 ‘해피 홀리데이’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배스킨라빈스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미키와 친구들_룰렛 케이크’, ‘미키와 친구들_캐릭터 팝’, ‘미키와 친구들_라이팅 케이크’를 비롯한 아이스크림 케이크 24종을 선보이고, ‘미키 마우스_액션 슬리퍼’와 ‘TWS 블루투스 무선 이어폰’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2019년 배스킨라빈스의 크리스마스 케이크는 ‘디즈니’와의 협업을 통해 탄생했다. 귀여운 디자인의 아이스크림 케이크를 돌리고, 뽑고, 빛을 밝힐 수 있는 등 재미 요소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배스킨라빈스는 이번 2019년 연말 캠페인을 기념한 프로모션도 실시한다. 현재 매장에서 디즈니 제품을 포함해 1만원 이상 구매 시 ‘미키와 친구들_스티커 세트’를 1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여러 번 붙였다 떼어 사용할 수 있는 입체 스티커와 크리스마스 카드로 구성된 스티커 세트다.

또 디즈니 제품을 포함해 케이크를 구매하면 오는 11일부터 걸을 때 마다 미키 마우스의 귀가 쫑긋거리며 움직이는 ‘미키 마우스_액션 슬리퍼’를 5900원에 증정한다. 오는 18일부터는 ‘TWS 블루투스 이어폰’을 6900원에 증정하는 행사가 진행된다. 모든 행사는 프로모션 상품 소진 시 종료된다.

SPC그룹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이번 연말 시즌 케이크는 룰렛 게임, 뽑아 먹는 스틱 바, 빛이 나는 캐릭터 장식 등 색다르고 재미있는 아이디어를 더해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하는 순간에 어울리는 배스킨라빈스만의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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