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차기 금융투자협회장 선거에 나재철 대신증권 대표와 정기승 KTB자산운용 부회장, 신성호 전 IBK투자증권 대표, 서재익 하나금융투자 전무 등 4명이 도전장을 냈다.
금투협 회장후보추천위원회(이하 회추위)는 4일 오전 10시 제5대 금투협회장 후보자 공모를 마감한 결과, 이들 4명이 후보자로 지원했다고 밝혔다.
회추위는 서류 및 면접 심사를 거쳐 최종 후보자를 선정하고, 후보가 정해지면 금투협 정회원사들의 투표를 통해 회장을 결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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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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