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신한금융투자(대표 김병철)는 챗봇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10일 밝혔다.

신한금융투자 앱인 신한 알파에서 이용할 수 있는 챗봇 서비스는 단순한 고객지원을 넘어 밀레니얼 세대의 자산관리를 편리하게 돕고자 시황정보, 증시뉴스 등을 고객의 성향에 맞춰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고객은 챗봇을 통해 미국 증시 이슈, 리서치센터 리포트, 청약 및 기타 증시 일정 등을 확인할 수 있다. 고객의 자산 현황, 맞춤 추천 종목, 상품 등의 정보도 확인할 수 있다. 

또 질문의 자동완성 기능, 고객들이 자주 문의하는 내용과 답변이 포함돼 고객편의성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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