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9일 오프라인 매장서 사전 예약 시 1만원 가격 할인 혜택

(사진=아모레퍼시픽 제공)
(사진=아모레퍼시픽 제공)

[증권경제신문=한행우 기자] 이니스프리는 ‘HELLO 2020 미키와 친구들’ 콜렉션 출시에 앞서 ‘한정판 미키 박스’ 사전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미키 마우스가 그려진 라이블리 블러셔 팔레트, 포어 블러 파우더, 비비드 샤인 틴트 등 색조 제품은 물론 미키 저금통, 미키 파우치, 미키 헤어브러시 등 푸짐한 굿즈까지 준비했다. 특히 이 중 헤어브러시는 미키 박스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제품으로 특별함을 더했다.

12월20일부터 29일까지 약 10일 동안 마트 입점 매장, 면세, 제주하우스 등 일부 매장을 제외한 전국 이니스프리 오프라인 매장서 사전 예약이 진행된다. 해당 기간 내 제품 예약 시 1만원 가격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2020년 1월6일부터 예약 진행한 매장을 재방문해 제품을 수령할 수 있으며 한정수량으로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이니스프리 관계자는 “쥐띠 해를 맞아 디즈니와 이니스프리가 협업한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할 예정”이라며 “매년 이니스프리가 선보이는 새해 기념 한정판에 폭발적인 관심과 반응을 보여준 소비자들에게 정식 출시 전 ‘한정판 미키 박스’ 예약 판매로 연말연시 설렘을 선물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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