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키움증권 제공)
(사진=키움증권 제공)

[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키움증권(039490, 대표 이현)은 10일 여의도 본사에서 ‘제26회 대학생 주식 모의투자대회’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지난 2019년 12월 23일부터 2020년 1월 31일까지 6주간 진행됐으며, 국내 281개 대학, 5697명의 대학생들이 참가했다.

시상식에는 이현 대표와 모의투자대회 수익률 1위를 차지한 정재준 학생(경북대학교), 2위 이동표 학생(아주대학교), 3위 김대우 학생(조선대학교)을 비롯한 10명의 수상자가 자리를 빛냈다.

1위를 차지한 정재준 학생은 2770%의 수익률을 기록했으며, 1014%, 254%의 수익률을 기록한 이동표 학생과 김대우 학생이 각각 2위와 3위를 기록했다.

수상자들에게는 △1위 300만원 △2위 200만원 △3위 100만원의 장학금과 키움증권 인턴십 기회가 주어지며, 1위부터 10위까지 10명의 수상자에게는 아시아 금융시장 탐방 혜택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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