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육성재 SNS
사진=육성재 SNS

 

[증권경제신문=이경윤 기자] 그룹 비투비 육성재가 ‘집사부일체’에서 하차한다는 소식을 알렸다. 

육성재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육성재가 금일 촬영을 마지막으로 ‘집사부일체’를 떠나게 됐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육성재는 현재 드라마 ‘쌍갑포차’ 촬영 중이며 내달 2일 발매하는 스페셜 앨범 준비에 한창이다. 드라마 촬영을 비롯해 앨범 준비로 예능프로그램에 집중할 수 없게된 것. 

특히 육성재를 비롯해 배우 이상윤 역시 하차 소식을 알리며 아쉬움을 전했다. 

한편 ‘집사부일체’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되며, 이상윤와 육성재 외 이승기, 양세형, 신성록이 고정 출연 중이다.

앞으로 새로운 멤버들이 고정 투입 될지, 게스트 체제가 주를 이룰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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