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동현 SNS
사진=김동현 SNS

 

[증권경제신문=이경윤 기자] 김동현이 '집사부일체' 멤버 발탁 제안을 받았다. 하지만 최종 단계를 앞두고 논의 중인 상황이다.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 측은 20일 "김동현 측에 출연 제의를 한 것은 맞다"면서 "아직 고정멤버 출연 여부 등을 논의 중인 단계"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김동현은 지난 2일 박세리, 조준호, 최병철, 곽윤기와 함께 '집사부일체'에 사부로 출연해 남다른 '케미'를 전한 바 있다. 이에 고정 멤버로 발탁될 경우 그가 펼칠 활약에 더욱 기대가 모이는 상황이다.

특히 김동현은 '놀라운 토요일'을 비롯해 다양한 프로그램에 고정 멤버로 출연, 예능 대세로 자리 잡았다. 그가 과연 '집사부일체'에 출연하게 될지, 출연한다면 어떤 매력을 드러낼지 귀추가 주목된다. 

앞서 배우 이상윤과 비투비 멤버 육성재는 지난 18일 녹화를 마지막으로 하차했다. 연초 신성록이 합류한 가운데 김동현이 새 멤버로 발탁될지 주목된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증권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