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채널A '비행기 타고 가요2' 방송 캡처
사진=채널A '비행기 타고 가요2' 방송 캡처

 

[증권경제신문=허상진 기자] 비행기 타고 가요2 유이 활약이 눈길을 끈다.

채널A '비행기 타고 가요2'에서는 유이가 남다른 노력과 성실함으로 무장하며 현직 승무원의 극찬을 받았다.

유이는 라오스행 비행에 앞서 기내 방송 업무를 배정받고 긴장감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한국어는 물론 영어로 방송을 해야한다는 것을 많이 걱정했고 완벽한 방송을 위해 기내 방송 관련 책 한 권을 모두 외울 정도로 꾸준히 연습해왔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한 빼곡한 스크랩과 메모로 가득 찬 유이의 개인 수첩은, 더욱 완벽한 업무 수행을 위한 그동안의 노력을 고스란히 느껴지게 하며 프로그램에 임하는 유이의 진심을 또 한번 보여줬다.

유이는 조금의 실수도 없이, 침착하고 차분하게 첫 기내 방송을 마쳐 크루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유이를 향한 호평은 비행을 마친 후에도 이어졌다.

현직 승무원은 유이의 완벽했던 기내 방송과 언제 어디서든 자신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는 성실함을 재차 언급하며, ‘천생 승무원’이라는 아낌 없는 칭찬으로 그 활약을 인정했다. 

한편 '비행기 타고 가요2'는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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