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1호선 안양 명학역 초역세권,GTX 금정역 호재입은 교통인프라

안양 명학역 유보라 더 스마트 단지 전경 (사진=반도건설)
안양 명학역 유보라 더 스마트 단지 전경 (사진=반도건설)

[증권경제신문=이상윤 기자]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생활인프라를 도보권 내에서 다 누릴 수 있는 원스톱 단지의 인기가 높다.

무엇보다 교통, 교육, 쇼핑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조성된 단지는 입주민들의 거주편의를 높여줄 뿐만 아니라 상권 활성화로 프리미엄 형성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기 때문이다.

이러한 가운데, 반도건설(회장 권홍사)의 역세권 원스톱 단지인 ‘안양 명학역 유보라 더 스마트’가지난 달 10일부터 입주가 순항리에 진행돼 주목받고 있다.

‘안양 명학역 유보라 더 스마트’는 경기 안양시 만안구 안양동 일원에 조성된 주상복합단지로 지하 3층~지상 26층, 아파트 전용면적 59~61㎡ 200가구, 오피스텔 59㎡ 150실,총 3개동 규모다.

해당 단지는 지하철 1호선 명학역 및서울외곽순환도로 산본IC가 인접해있으며, 경수대로를 통한 서부간선도로와 강남순환대로 진입도 용이해서울 및 타지역으로 이동이 매우 용이한 사통팔달교통망을 갖추었다. 여기에, GTX 금정역 또한 2024년 개통예정으로 우수한 교통입지가 눈에 띈다.

단지 바로 앞으로는 명학공원이 위치해 있으며 남측에는 수리산이 인접해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다. 인근으로 홈플러스, 롯데백화점, 안양아트센터, 만안구청 등 생활편의시설이 위치해있고, 단지내 스트리트상가 ‘안양명학역 유토피아’가 들어서 편리한 원스톱 생활이 가능할 전망이다.

또 명학초등학교를 도보로 다닐 수 있는데다, 인근 평촌학원가의 교육 인프라를 공유할 수 있어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또한, 최근 인기가 많은 소형 전용면적 59~61㎡로 구성된 평면의 침실과 현관 등 내부 곳곳에 수납공간을 강화하고, Walk-in 드레스룸, 안방 서재공간(59A타입)을 제공해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했다.

또 가변형 벽체 적용으로 거실과 연계된 침실 확장 시에는 약 6.5M의 광폭거실로 사용이 가능(61타입)하도록 했다. 또 알파공간의 가변형 벽체를 선택해 개별 침실 또는 확장된 공간으로 연출할 수 있다.

더불어 같은 날 한 부동산 관계자는 “안양 명학역 유보라 더 스마트는 뛰어난 교통 및 생활인프라를 자랑하는데다 소형아파트에 대한 인기가 높아지며 이미 웃돈도 꽤 높게 형성돼있다”며, “입지가 우수한만큼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아 입주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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