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유랑마켓' 방송 캡처
사진=JTBC '유랑마켓' 방송 캡처

[증권경제신문=허상진 기자] 도티 집(아파트), 도티 나이, 도티 결혼, 키, 학력이 관심인 가운데 크리에이터 도티가 결혼을 꿈꿨다. 

8일 방송된 JTBC '스타와 직거래-유랑마켓'에는 도티가 출연했다.

이날 공개된 도티의 집은 깔끔한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공간이었다. 개인 방송 장비가 갖춰진 작업실, 커다란 스크린이 있는 안방이 눈길을 끌었다. 멤버들은 "너무 아기자기하고 예쁘다"며 감탄했다.

도티는 수입 관련 질문에 "정직원은 210명 정도, 작년 연 매출은 600억 정도"라며 "개인 매출이 아니라 회사 매출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깜짝 놀란 장윤정이 "일등 신랑감으로 급부상했을 것 같다"고 하자, 도티는 "저도 결혼을 하고 싶다. 올해 서른다섯이다. 결혼 적령기"라며 "이상형은 그냥 와주시기만 하면 혼수는 다 준비돼 있다. 몸만 오시면 된다"고 강조했다. 장윤정은 "줄 서는 소리가 들린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도티 키는 167이며 연세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했다.

한편 도티의 집에는 얼리어답터 답게 태블릿PC, 최신형 휴대폰, 게임기에 이르기까지 온갖 탐나는 전자 기기들이 즐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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