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네이버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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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휴마시스(205470, 대표 차정학)가 인도대사관과 30억원 규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항체 신속진단키트를 계약했다는 소식에 이틀 연속 강세를 보이고 있다.

휴마시스는 22일 오전 9시 30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4.63% 오른 2825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한때는 전일 대비 7.22% 상승한 2895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전날인 21일 휴마시스는 인도대사관과 코로나19 항체 신속진단키트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한 바 있다. 계약금액은 30억4825만원이며, 이는 2019년 매출 대비 33.31%에 해당하는 규모다.

해당 소식에 이날 휴마시스는 전일 대비 약 9% 상승 마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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