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투협, '금융소비자 보호' 교육과정 개설

[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금융투자협회(회장 나재철) 금융투자교육원은 ‘금융소비자 보호’ 집합교육과정을 개설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과정은 금융소비자보호 제도 및 관련 법령, 분쟁조정사례, 민원처리방법 등 금융투자업권의 소비자보호 업무 관련 주요 내용을 학습할 수 있는 교육과정이다. 

교육기간은 오는 6월 30일부터 7월 14일까지 총 5일간 20시간이며,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주 2일(화·목), 주간(09:30~17:30)으로 진행된다. 

수강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