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NH투자증권 제공)
(사진=NH투자증권 제공)

[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NH투자증권(005940, 대표 정영채)은 모바일 주식거래 서비스 ‘나무’에서 전 고객을 대상으로 ‘시작은 나무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해외 주식 수수료율 및 환전 우대 적용 △펀드 선취수수료 면제 △국내 주식 수수료 평생 우대 등 3가지로 구성돼 있다.

나무 앱을 사용하는 신규 해외 주식 투자자 또는 최근 1년간 해외 주식 거래가 없던 기존 고객은 올해 연말까지 해외 주식 매매 수수료율 0.09% 적용 및 95% 환전 우대 혜택을 제공받으며, 해외 주식 전문 투자상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또 펀드 투자자는 신규 및 기존 고객 모두 7월 31일까지 선취수수료 차감 없이 투자금액 전부를 펀드에 투자할 수 있다. 이 밖에 NH투자증권 최초 신규 고객의 경우 2021년 2월 말까지 나무 앱에서 계좌 개설 시 국내 주식 위탁수수료 평생 우대를 적용받는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증권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