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면적 59~84㎡ 총 491가구 중 일반분양 177가구, 오피스텔 53실

인천 부평 우미린 조감도 (사진=우미건설 제공)
인천 부평 우미린 조감도 (사진=우미건설 제공)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우미건설(대표 배영한)은 인천광역시 부평구에 '인천 부평 우미린'을 6월 중 분양한다고 26일 밝혔다. 

'인천 부평 우미린'은 지하 3층 ~ 지상 29층, 5개 동, 438가구로 조성된다. 이 중 177가구가 일반분양되며, 53실이 오피스텔이다.

전세대 남향 위주 배치로 조망과 일조권을 갖추고 있으며, 지상에 주차공간을 없애 쾌적하고 안전한 단지가 들어설 계획이다.

단지 인근에 있는 서울 7호선 굴포천역, 1호선·인천1호선의 환승역인 부평역, 서울외곽순환도로, 경인고속도로 등을 활용하면 편하게 서울 및 수도권으로 출퇴근할 수 있다.

또한, 주변에 부광초등학교, 부평중학교, 부평고등학교 등 초·중·고교가 밀집되어 있으며, 단지가 부평 중심지 부근에 있어 각종 문화 및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다.

'인천 부평 우미린' 견본주택은 인천시 계양구 효성동 66-10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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