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통해 구매상담 신청 후 최종 구매로 이어진 경우 단독 사은품 증정과 포인트 적립 혜택 제공

(사진=11번가 제공)
(사진=11번가 제공)

[증권경제신문=한행우 기자] ‘커머스 포털’ 11번가(사장 이상호)는 오는 28일까지 BMW그룹 코리아 공식 딜러사인 코오롱 모터스와 손잡고 BMW와 MINI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전국 BMW, MINI 전시장에서 3주간 진행되는 ‘2020 컬러 위크(COLOR WEEK)’ 프로모션에 맞춰 11번가 단독 온라인 구매상담 신청을 진행하며 구매 고객에게는 파격적인 단독 혜택을 준비했다.

11번가를 통해 BMW와 MINI 구매상담 신청을 한 뒤 최종 구매로 이어진 신규 고객에게는 각 브랜드 딜러사 공식 프로모션 혜택(개별소비세 최대 140만원 인하 등)에 더해 11번가 단독 사은품 증정과 포인트 적립 혜택이 추가로 제공된다.

11번가를 통해 BMW 구매 시 친환경 프리미엄 CADO 공기청정기(30대 한정)를 받을 수 있다. MINI 구매 시 카레클린트 콜라보 한정판 테일램프 테이블(10대 한정), 쿠론 포멜로 백 제공 등의 단독 혜택이 주어진다. 

여기에 코오롱 모터스 리조트 스페셜 멤버십, SK페이 포인트 3만 포인트 적립(차량 구매 완료 후 지급) 등 추가 공통 혜택도 마련했다. BMW와 MINI 구매고객 각 3명을 추첨해 120만원 상당의 사운드 업그레이드 바우처도 준자. 

박준영 11번가 전략사업그룹장은 “자동차 업계 내 온라인 플랫폼을 이용한 비대면 마케팅이 트렌드로 자리잡으면서 11번가의 온라인 이용 고객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는 협업 프로모션이 늘고 있다”며 “앞으로도 11번가는 그간의 오픈마켓 플랫폼이 제공하지 않던 새로운 상품 영역을 개척하는 시도를 적극적으로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11번가는 올해 폭스바겐, 시트로엥, 쌍용자동차 등과 신차 및 장기렌터카 구매 고객 상담을 진행해왔다. 최근 코로나19 영향으로 오프라인 대리점 방문을 꺼렸던 신차구매 희망 고객들이 온라인을 통한 상담과 다양한 할인혜택에 만족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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