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세트 최대 50% 할인, 할인쿠폰, 7% 추가 적립금 혜택 제공
예약 배송, 대량 주문 서비스로 고객 편의성 높여

(사진=마켓컬리 제공)
(사진=마켓컬리 제공)

[증권경제신문=한행우 기자] 마켓컬리는 한가위를 40여 일 앞두고 ‘추석 얼리버드’ 기획전을 오는 8월31일까지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선물세트 최대 50% 할인, 최대 2만원 할인 쿠폰 제공, 7% 추가 적립금 지급 등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다.  

마켓컬리가 2020년 추석을 위해 선보이는 선물세트는 총 670여 가지다. 그 중 얼리버드로 450여 개 상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정육, 수산, 과일, 건강식품, 다과, 생활 등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5만원, 10만원, 30만원 등 예산에 맞춰 구매할 수 있다.

선물세트에 적용되는 할인 쿠폰 4종도 제공한다. 3만원 이상 구매 시 5% 할인(최대 3000원), 7만원 이상 구매 시 4000원, 15만원 구매 시 1만원, 30만원 이상 구매 시 2만원을 할인해준다.

단, 컬리에서 자체 기획한 상품 및 기획 특가 상품에는 쿠폰 적용이 되지 않는다.

추가 적립금 스티커가 부착된 상품에는 최대 7% 추가 적립금을 제공하는 페이백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8월31일까지 구매한 상품에 적용하며 적립금은 9월4일 일괄 지급한다.

선물을 원하는 날짜에 수령할 수 있도록 예약 배송 서비스도 운영한다. 50만 원 이상의 대량 주문 고객은 전화 한 통으로 간편하게 주문할 수도 있다. 한 주소지 당 결제금액이 4만원 이상인 경우 별도 배송비 없이 여러 주소지에 배송할 수 있는 서비스도 운영해 고객 편의성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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