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가치 공유하는 'SOVAC 2020'(사진=SK이노베이션)
사회적 가치 공유하는 'SOVAC 2020'(사진=SK이노베이션)

[증권경제신문=박제성 기자] SK이노베이션(096770, 대표 김준)은 자사가 지원한 국내 최대 사회적 가치를 공유하는 민간 축제인 ‘SOVAC 2020’가 4주간 이어진 대장정의 끝을 앞두고 ‘SOVAC 2020’ 참여 소감 및 인사이트(통찰) 공유를 비대면으로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SOVAC 2020'에서는 사회적기업 및 소셜벤처 11개 업체인 △천년누리푸드 △모어댄 △우시산 △그레이프랩 △소무나 △몽세누 △이노마드 △마린이노베이션 △오투엠 △인진 △맹그러브가 ‘SOVAC 어벤져스’로 참여했다.

‘SOVAC' 어벤져스는 ‘SOVAC’의 주인공으로서 구성원들 뿐만 아니라 사회적가치를 추구하는 주변 홍보도 맡고 있다.

△해양 폐플라스틱을 업사이클링(업그레이드+재활용)해 에코백, 인형 등을 만드는 사회적기업 ‘우시산’ △산소발생 마스크를 제작하는 ‘오투엠’ △연안 파력발전기술 개발 및 상용화에 나서고 있는 ‘인진’ △비목재 재생용지를 활용해 플라스틱 대체 친환경 제품을 만드는 ‘그래이프랩’ △폐플라스틱을 업사이클링해 고기능성 소재 및 친환경 원단을 개발해 패션잡화를 제작, 판매하는 ‘몽세누’ 등이 ‘SOVAC 2020’을 통해 얻은 인사이트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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