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30일 서울 중구 을지로 하나은행 본점에서 염정호 하나은행 미래금융그룹장(왼쪽)과 김기원 데이터노우즈 대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하나은행 제공)
지난 10월 30일 서울 중구 을지로 하나은행 본점에서 염정호 하나은행 미래금융그룹장(왼쪽)과 김기원 데이터노우즈 대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하나은행 제공)

[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하나은행(은행장 지성규)은 부동산 빅데이터 기반 모바일 앱 ‘부동산 리치고’를 운영하는 프롭테크 스타트업 (주)데이터노우즈(대표 김기원)와 데이터 비즈니스 활성화를 위한 상생 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협약을 통해 하나은행은 새로 개편한 모바일 뱅킹 앱 ‘하나원큐’에서 데이터노우즈의 ‘부동산 리치고’ 서비스를 고객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부동산 리치고‘는 부동산 빅데이터와 AI기술을 통해 학군, 교통, 시세, 규모 등 다양한 거주 및 투자관점을 종합적으로 정리해 원하는 조건의 아파트를 찾아주고, 부동산의 현재 적정가치 및 미래가치를 제시해주는 플랫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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