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전 '뮤라섹' 뮤지엄 에디션
핸드메이드 붓터치 등 원작 생생함, 박물관 사이즈 그대로

(사진=GS샵 제공)
(사진=GS샵 제공)

[증권경제신문=한행우 기자] GS샵은 빈센트 반 고흐의 ‘해바라기’ 등 세계명화 5점을 한정 수량 판매한다고 5일 밝혔다. GS샵은 올해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7일 오전 1시5분부터 ‘뮤라섹 세계명화 뮤지엄 에디션’ 방송을 진행한다.

이날 선보일 명화로는 △빈센트 반 고흐의 ‘해바라기’ △고흐의 ‘붓꽃’ △장 프랑수와 밀레의 ‘봄’ △구스타프 클림트의 ‘자작나무 숲’ △클로드 모네의 ‘아르장퇴유의 다리’ 등 5점을 준비했다.

뮤라섹은 ‘프랑스 국립박물관연합’, ‘영국 내셔널 갤러리’, ‘브릿지만’, ‘이태리 스칼라 아카이브’의 정식 라이선스 이미지를 활용해 고품질의 세계명화를 제조·판매하고 있는 회사다. 뮤라섹의 이번 뮤지엄 에디션은 모두 원작 사이즈를 그대로 재현했다.

앤틱 액자 또한 박물관에서 본 모습 그대로 최대한 유사하게 제작했다. 작가 특유의 붓터치를 전문가들이 핸드메이드로 재현해 원작과 같은 느낌이 살아나도록 표현했다.

뮤라섹 뮤지엄 에디션 구매 고객에게는 특별 혜택을 제공한다. GS샵 모바일 앱이나 일시불로 구매할 경우 작품별 2만원~5만원씩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무이자 할부는 6~12개월까지 제공되며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GS샵 적립금 10%가 추가 부여된다.

이선호 GS샵 MD는 “이번 ‘뮤라섹 뮤지엄 에디션’ 생방송은 마치 유럽여행 중 미술관에 온 듯한 느낌 그대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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