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키움증권 제공)
(사진=키움증권 제공)

[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키움증권(039490, 대표 이현)은 총 상금 3850만원 규모의 ‘해외선물 실전투자대회’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참가 신청기간은 3월 26일까지며, 대회기간은 1월 18일부터 4월 2일까지다. 해외선물옵션 계좌 보유 고객이라면 누구나 대회에 참여할 수 있고, 한번 신청하면 올해 추가로 진행 예정인 총 3회의 해외선물 실전투자대회에 자동 참여된다.

이번 실전투자대회는 총 11주간 11개의 배틀로 진행된다. 배틀별 수익률 상위 5명을 대상으로 △100만원 △80만원 △50만원 △40만원 △30만원을 순위에 따라 차등 시상한다. 배틀별 수익률이 시상 기준이므로 참가자들은 매주 새로운 도전을 할 수 있다. 대회 참가자들에 한해 수익률 상위 참가자들의 전일자 매매 데이터와 거래 상위 종목 정보를 제공한다. 또 매주 거래량 상위 1명에게는 현금 50만원을 증정한다.

이외에도 신규 및 휴면 고객을 대상으로 ‘해외선물옵션 첫 거래 이벤트’를 진행한다. 2월 26일까지 진행하는 첫 거래 이벤트는 해외선물옵션 거래 경험이 없는 신규 고객과 거래 경험이 있으나 2020년 10월부터 12월 내 거래가 없었던 휴면 고객만 참여 가능하다.

해외선물옵션 1계약 이상 거래 시 커피 쿠폰을 증정하며, 100계약 거래할 때마다 현금 5만원씩 최대 100만원을 증정한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증권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