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신한금융투자(대표 이영창)는 오는 31일까지 ‘자산 더하기 입금고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1000만원 이상 국내 주식거래를 한 고객이 현금을 입금하거나 주식을 입고하면 참여할 수 있다. 1000만원 이상 자산이 증대한 고객에게 현금 5만원, 1억원 이상은 20만원 등 금액별로 현금을 지급하고, 20억원 이상 자산이 증대한 금액은 최대 100만원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주식입고와 현금입금은 신청일부터 1월 31일까지 금액을 합산하므로 2월에 발생한 입고와 입금내역은 포함되지 않고, 주식출고와 현금출금은 신청일부터 2월 28일까지의 금액을 합산한다. 최종 자산 증대 금액은 2월 28일에 평가하므로 해당 날짜까지 자산을 유지해야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벤트 페이지에서 신청버튼을 누르면 신청할 수 있고, 이벤트 신청일부터 거래한 내역만 집계에 반영된다.

자세한 사항은 신한금융투자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 ‘신한알파’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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