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6532가구, 지방 4574가구 예정

(사진=중흥건설그룹 제공)
(사진=중흥건설그룹 제공)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중흥건설그룹은 2021년에 1만656가구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 

중흥건설그룹은 ‘2021년 중흥건설그룹 공급 계획’을 통해 올해 1만656가구를 분양할 예정이며, 이 중 65%인 6532가구를 경기 고양 덕은지구, 파주 운정신도시, 오산 세교지구 등 수도권에 공급해 ‘중흥S-클래스’ 브랜드 인지도를 확고히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중흥건설그룹 관계자는 “수도권과 지방을 모두 아우르는 공급 물량이 예고돼 있는 만큼 ‘중흥S-클래스’의 브랜드 인지도가 더욱 높아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그동안 쌓아온 경험과 기술을 바탕으로 ‘중흥S-클래스’ 입주민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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