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자이 투시도 (사진=GS건설 제공)
가평자이 투시도 (사진=GS건설 제공)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GS건설(006360, 대표 허창수, 임병용)은 ‘가평자이’ 1순위 청약접수를 2일 받는다고 1일 밝혔다. 

‘가평자이’는 경기도 가평 대곡2지구에 지하 3층~지상 최고 29층, 6개 동, 505가구로 조성된다. 

청약 일정은 2월 1일 특별공급을 시작해, 2일 1순위, 3일 2순위 순으로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2월 10일이며, 22일부터 25일까지 정당계약이 진행된다. 

단지는 가평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인근에 가평터미널, 가평대교, 46번 국도, 75번 국도가 있어 인근 지역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4베이 위주로 설계 됐으며, 거실 등 주요 부분에 난간이 없는 입면분할 이중창이 적용된다. 

또한 GS건설의 고품격 커뮤니티 시설 ‘클럽 자이안’이 도입돼 피트니스센터, GX룸, 실내골프연습장 등 시설이 마련된다. 

GS건설 분양 관계자는 “가평자이는 GS건설이 가평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아파트로 가평 내 최고 층,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며 “가평의 첫 자이 아파트인만큼 입주민들이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설계와 기술적인 노하우를 바탕으로 가평지역 랜드마크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가평군 가평읍 대곡리 394-1 일대에 있으며,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기 위해 사전 예약제와 사이버 견본주택을 운영하고 있다. 

2023년 8월 입주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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