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서비스명 'Slime huner : wild impact'로 결정

(사진=게임빌 제공)
(사진=게임빌 제공)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게임빌(063080, 대표 이용국)은 횡스크롤 RPG ‘로엠(글로벌 서비스명 : Slime hunter : wild impact)’의 글로벌 출시를 5월 11일로 확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2019년 1월 출시된 국내 출시 된 ‘로엠’은 도트 그래픽을 바탕으로 캐릭터를 쉽고 빠르게 성장 시킬 수 있으며, 익숙한 2D횡스크롤 방식이 적용돼 유저들이 가볍게 게임을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애플 앱스토어 인기 및 매출 순위 상위권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 

게임빌은 글로벌 출시 전까지 게임의 완성도를 더욱 끌어올리고, 대규모 자체 서버를 도입해 게임 안정석을 대폭 향상시켜 글로벌 전역에 원활한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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