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비봇 제공)
(사진=Bee Asset Management 제공)

[증권경제신문=주길태 기자] 최근 가상화폐 거래소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가상화폐 거래소는 연중무휴로 운영되기 때문에 다른 급한 일이 생겼을 때는 실시간으로 관리하기 어렵다는 단점이 있다.

이에 출시된 자동화 트레이딩 시스템 ‘비봇’이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비봇은 365일 24시간 가상화폐 거래소 확인이 힘든 상황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트레이딩봇이다. 회원가입 후 최초 설정을 해두면 알고리즘에 따라 가상화폐 거래 및 외화 환전이 자동으로 진행된다.

연동된 스마트폰을 통해 실시간 거래 상황을 확인할 수 있으며, 이용자가 따로 확인하지 않아도 중요 내용은 알림 서비스를 통해 전달된다. 

비봇을 만든 Bee Asset Management 관계자는 “비봇은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차익거래 시스템으로 24시간 재테크만 할 수 없는 상황에서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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