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서울 선일여자중학교에서 박소희 OK저축은행 금융소비자보호부 사원(앞줄 가운데) 및 OK생활장학생들이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OK배정장학재단)
(사진=OK배정장학재단 제공)

[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OK금융그룹 계열사들이 출연한 OK배정장학재단(이사장 최윤)은 오는 7월까지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금융교육 재능나눔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재단 소속 OK생활장학생들이 조를 꾸려 진행한다. 오는 7월까지 전국 초·중·고등학교 40개 학급을 대상으로 할 계획이다.

재단은 금융교육 종료 후 우수 조를 선발해 시상하며, 향후 글로벌 멘토링 및 봉사활동 진행 시 수상자에 우선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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