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국은행 제공)
(사진=한국은행 제공)

[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한국은행(총재 이주열)이 올해 우리나라 경제성장률을 4%로 전망했다. 

한은은 27일 우리나라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올해 4%, 내년 3% 수준을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올해 성장률은 지난 2월 전망치보다 1%포인트, 내년은 0.5%포인트 올려잡은 것이다.

올해 물가상승률 전망치는 기존 1.3%에서 1.8%로 상향 조정했다. 

한편 한은은 이날 금융통화위원회를 열고 현재 연 0.5%인 기준금리를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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