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광석 우리은행장, 탈 플라스틱 캠페인 '고고 챌린지' 참여

[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우리은행(은행장 권광석)은 권광석 은행장이 탈 플라스틱 캠페인 ‘고고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28일 밝혔다.

우리은행은 ‘일회용품 사용은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은 늘리고’라는 친환경 메시지를 담은 권 행장의 사진을 우리은행 공식 SNS에 게시했다.

권 행장은 한성희 포스코건설 대표이사의 지명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으며, 다음 릴레이 참여자로 우리은행 대표 고객인 강호찬 넥센기업 대표이사 부회장과 정원주 중흥건설그룹 부회장을 지명했다.

권 행장은 “우리은행 임직원들도 친환경 캠페인에 동참해 생활 속 환경보호 행동을 적극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