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넷마블 제공)
(사진=넷마블 제공)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넷마블(251270, 대표 권영식·이승원)은 대학생 서포터즈 ‘마블챌린저’ 16기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마블챌린저 16기는 2022년 2월까지 활동하며 협업 실무자와 함께 다양한 업무를 병행하고 넷마블의 온·오프라인 행사 진행 등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다. 

또한 차후 넷마블 입사지원시 서류 전형 우대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수료증 발급, 실무자 멘토링 등 다양한 혜택도 받게된다. 

임현섭 넷마블 뉴미디어팀장은 “마블챌린저 16기와 함께 유튜브, 페이스북 콘텐츠 제작은 물론 틱톡, 디스코드 등 1020세대를 타깃으로 한 SNS 채널들을 확장해 더 많은 게이머들과의 소통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며 “16기 대학생들이 이번 활동을 통해 글로벌 게임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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