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대 및 방임 아동 문화 지원' 8월 사회공헌 주제로 선정

(사진=선데이토즈 제공)
(사진=선데이토즈 제공)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선데이토즈(123420, 대표 김정섭)는 네티즌이 자사 사회공헌 주제를 선정하는 ‘함께 만드는 기부’ 행사를 종료했다고 3일 밝혔다. 

선데이토즈 지난달 27일부터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사회공헌 주제 선정을 위해 네티즌의 댓글 투표를 받았다. 

제시된 활동 후보는 △학교밖 청소년 학습 지원 △장애 아동 학습 지원 △취약계층 아동 문화 체험 △학대 및 방임 아동 문화 지원 등 4가지로 이 중 ‘학대 및 방임 아동 문화 지원‘이 최우선 사회공헌활동으로 선정됐다. 

김태열 사회공헌팀장은 “많은 분들과 공감대를 형성하는 사회공헌이라는 목표에 동참해준 네티즌들께 감사를 전하며 선정된 사회공헌활동이 소외계층에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선데이토즈는 이번 행사로 결정된 ‘학대 및 방임 아동 문화 지원’활동을 자사 게임 사회공헌 이벤트를 통해 8월 중 진행할 예정이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증권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