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한은행 제공)
(사진=신한은행 제공)

[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은 장마철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신한마음우산’ 이벤트를 6월 말까지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비 오는 날에 우산을 쓴 어린이들의 시야가 좁아져 교통사고 위험이 커진다는 점에 착안해, 이벤트 참여도에 따라 어린이 맞춤형 투명우산을 기부하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마음을 기울이고 싶은 사람과 같이 우산을 쓴 사진을 #신한마음우산 해시태그와 함께 본인 인스타그램에 업로드 후, 신한은행 인스타그램 이벤트 공지에 댓글 등록과 좋아요를 누르면 된다.

신한은행은 따뜻한 사연을 공유한 10명을 선정해 3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증정할 계획이다. 또 추첨을 통해 매주 500명, 총 2000명에게 아이스커피 기프티콘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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