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DB금융투자 제공)
(사진=DB금융투자 제공)

[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DB금융투자(016610, 대표 고원종)는 오는 18일까지 기타파생결합사채(DLB) 등 3종 상품을 판매한다고 15일 밝혔다.

3개월 만기 ‘마이 퍼스트 DB DLB 제103회’는 최소 연 2.5%가 지급되는 신규 고객 대상 원금지급형 상품이다. 양도성예금증서(CD) 91일물 최종호가수익률의 만기평가가격이 10% 이상이면 세전 연 2.51%의 수익이 지급되고, 10% 미만인 경우에도 세전 연 2.5%의 수익이 지급된다. 최소 가입금액은 1000만원 이상이며, 100만원 단위로 청약 가능하다.

DB금융투자는 같은 기간 KOSPI20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ELB)와 KOSPI200레버리지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주가연계증권(ELS) 상품도 함께 판매한다. 청약은 DB금융투자 전 영업점, 홈페이지, 모바일 앱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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