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에듀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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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경제신문=김지은 기자] 종합교육기업 에듀윌(대표 박명규)의 사회공헌위원회는 학교 밖 청소년들을 위해 검정고시 수강권을 매년 기증해오고 있다. 법무부와 ‘전국 보호관찰 청소년 학습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지난 2009년 체결하고 벌써 12년째 후원을 지속해온 것. 이를 통해 꾸준히 높은 교육 성과를 내고 있다. 에듀윌의 수강 지원을 통해 공부한 수혜자들의 검정고시 평균 합격률이 무려 75%에 이른다. 10명 중 7~8명에 이르는 학교 밖 청소년들이 다시 학업을 지속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는 셈이다.

에듀윌의 사회공헌위원회는 매년 약 300명 규모의 보호관찰소 청소년들에게 검정고시 수강권과 교재를 기증 해왔다. 최근 까지 6,563명의 학교 밖 청소년들을 후원했다. 올해도 총 330명의 청소년들에게 중졸 및 고졸 수강증과 교재를 전달했고, 지원 금액은 약 4억5300만원에 달한다. 

에듀윌 관계자는 “교육 지원을 통해 우리 청소년들이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도록 돕는 일이 교육기업으로서 매우 가치 있는 일”이라며 “지금까지 꾸준히 지원해온 만큼 앞으로도 아동 및 청소년들을 위한 교육 지원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에듀윌은 탈선 및 범죄예방과 교육 소외 해소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9년 ‘제1회 범죄예방대상’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또, 법무부장관 표창도 수상해 지속적인 후원에 대한 공적을 높이 평가 받았다. 

에듀윌은 세 번의 대통령상 수상을 비롯, 정부기관상 13관왕에 빛나는 종합교육기업이다. 한국리서치 공무원 선호도, 인지도 조사 결과 1위에 올랐으며, 한국의 기네스북 KRI 한국기록원에 공인중개사 최다 합격자 배출 기록을 세 번 공식 인증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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