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길연경 기자] 부산의 온천장역과 부산대역 더블 역세권인 장전동에 들어서는 '장전 앙코르시티'가 조합원 모집을 시작했다.
부산 금정구 장전동 일원에 공급되는 장전 앙코르시티는 총 대지면적 5946㎡에 아파트 5개 타입 407세대와 오피스텔 108실 등 총 515세대가 들어서게 된다. 아파트는 59타입 74세대, 74타입 148세대, 84 A·B·C타입 185세대 등 5가지 타입이고, 오피스텔은 29타입 단일형이다.
장전 앙코르시티는 1호선 온천장역, 부산대역 더블역세권 입지에 구서IC가 있어 부산 전지역으로 빠르게 진출입할 수 있고, 부산 시내 이동이 편리하다. 특히 서부산권 만덕에서 동부산권 센텀까지 연결하는 부산 첫 대심도지하도로인 '만덕~센텀 도시고속화도로'가 오는 2024년 완공을 앞두고 있다.
생활편의시설과 자연환경도 우수하다. CGV, 동래온천지구 등 인프라가 풍부하며, 금강공원, 금강식물원 등이 있다. 또 부산대학교와 부산교대, 부산가톨릭대학교가 인접해 있다.
4베이 신평면 혁신설계를 채택해 언택트 시대에 맞는 건강 소통 생활이 가능하도록 했다. 5G 사물인터넷(IoT)으로 더 빠른 스마트홈이 구현되며, 천장형 환기시스템과 오븐업후드를 통한 냄새 없는 주방 등 입주민들이 쾌적한 여건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주택홍보관은 동래구 충렬대로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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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연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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