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에코백스
사진 = 에코백스

[증권경제신문=김지은기자] 글로벌 생활 가전 브랜드 에코백스가 11번가에서 로봇청소기 브랜드 기획전을 28일부터 7일간 진행한다. 또 최신형 물걸레로봇청소기 ‘에코백스 디봇 T9’을 구매할 시 자동으로 로봇청소기 본체 먼지를 대용량 먼지 통으로 이동시키는 오토엠티스테이션을 선착순 500명에 한해 대폭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에코백스디봇T9 로봇청소기는 3D 장애물 인식 센서 등을 통해 최대 10배 정확한 움직임을 구사하면서 충돌과 소음을 최소화하였으며, 완전 밀폐형 센서를 사용해 이물질 유입으로 인한 고장 우려가 적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게다가 유동적인 바퀴 움직임으로 2~3cm 장애물을 부드럽게 넘어가며, 주행 시 소음이 적어 소비자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 쇠구슬까지 빨아들일 수 있는 최대 4단계 초강력 흡입력으로 미세한 먼지까지 놓치지 않으며, 진공 청소와 물걸레질을 동시 진행할 수 있어 청소 시간을 효율적으로 단축할 수 있다. 특히 걸레질의 경우 기존의 일반 물걸레 기능에서 업그레이드된 고주파 진동 걸레 기능이 탑재돼 지우기 어려운 바닥 얼룩을 쉽게 제거해낼 수 있다. 

㈜여우미의 한 관계자는 “에코백스 T9이 국내 출시 이후 소비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 이번에 11번가에서 로봇청소기 브랜드 기획전을 진행할 수 있게 돼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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