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선데이토즈 제공)
(사진=선데이토즈 제공)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선데이토즈(123420, 대표 김정섭)는 자회사 플레이링스(대표 임상범)가 신작 게임 ‘버블텀블’의 글로벌서비스를 시작했다고 7일 밝혔다. 

‘버블텀블’은 플레이링스가 출범 후 처음 선보인는 작품으로 같은 색의 물방울을 터트리는 슈팅형 퍼즐 장르 게임이다. 페이스북 인스턴트 게임을 통해 전 세계에 서비스 될 예정이다. 

플레이링스 임상범 대표는 “페이스북 인스턴트 게임에서 쌓아온 경험과 노하우를 활용한 ‘버블텀블’은 페이스북 기반 이용자를 확대하는 게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주력 게임군인 소셜 카지노 외 대중적인 다양한 장르로 라인업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플레이링스는 선데이토즈 자회사 선데이토즈플레이와 링스게임즈의 합병으로 신설된 게임회사로, 페이스북 인스턴트 게임에서 월 이용자 기준 카지노 부문 인기 1위, 2위를 기록 중인 ‘슬롯메이트’와 ‘일렉트릭 슬롯’을 서비스 중이다. 향후 퍼즐, 레이싱 등 다수의 게임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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