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기 과육과 향 그대로 ‘딸기청’, 열대과일의 꽉 찬 달콤함 ‘애플망고청’, 리치꿀로 풍미 더한 ‘레몬청’
고품질 과육 원료로 엄격한 첨가물 기준을 지켜 과일 본연의 맛을 살려...
물, 탄산수, 우유 등과 함께 음료로, 요거트나 아이스크림 위에 토핑으로…색다른 여름 간식으로 제격

사진= 풀무원
사진= 풀무원

[증권경제신문=김지은 기자] 풀무원 계열의 올가홀푸드(대표 강병규, 이하 올가)는 집에서 편리하게 맛있고 건강한 음료를 직접 만들 수 있는 '홈카페를 위한 과일청' 3종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신제품은 엄선된 고품질 과육과 유기농 설탕으로 만들어 올가만의 프리미엄 가치를 전한다. 전기를 이용한 가열 방식을 적용해 과육 본연의 맛 파괴를 최소화해 신선 과일의 풍미를 높였다.

또한 유기농 딸기청과 애플망고청은 일반 설탕 대신 과일이 간직하고 있는 본연의 단맛과 어우러짐을 살리는 유기농 설탕을 사용해 과일이 가진 풍미를 극대화했다. 올가의 엄격한 첨가물 기준으로 엄선한 재료를 사용해 아이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건강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다.

'홈카페를 위한 유기농 딸기청(620g/11,900원)'과 '홈카페를 위한 유기농 애플망고청(635g/14,900원)', '홈카페를 위한 리치꿀 레몬청(640g/14,900원)' 등 3종이 있다.

과일청 3종은 8회 분을 한 병에 담아 집에서 넉넉하게 즐길 수 있다. 물, 탄산수, 우유 등에 약 1:3의 비율로 타서 먹으면 된다. 요거트나 아이스크림 위에 토핑으로 얹어 먹으면 색다른 여름 간식으로도 즐길 수 있다.

올가홀푸드 하진선 상품개발팀장은 "과일은 특성상 제철이 지나면 재료를 구하기 어렵다는 단점이 있어 그동안 집에서 좋은 재료로 과일청을 만들어 먹기 쉽지 않았다"며 "음료에 타 먹어도 좋고 요거트나 아이스크림에 얹어도 맛있는 올가 과일청 3종으로 시원하고 건강한 여름 나기를 준비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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