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00만원 상당 상품 제공

(사진=컴투스 제공)
(사진=컴투스 제공)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컴투스(078340, 대표 송재준·이주환)는 ‘서머너즈 워: 백년전쟁’ 친선 대전 프로젝트 ‘백털맨’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백털맨’은 100분 동안 총 100만원 상당 상품을 두고 출연진과 도전자들이 백년전쟁으로 대결을 펼치는 온라인 라이브 방송이다. 도전자들은 출연진을 상대로 승리할 경우 최대 7만원 가량의 상품을 획득할 수 있으며, 출연진이 도전자를 이길 경우 해당 상금만큼 시청자들에게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이 제공된다. 

컴투스는 29일 첫 방송을 앞두고 인기 게임 캐스터 김규환, 인플루언서 미르다요와 박병우가 등장한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컴투스는 백년전쟁 공식카페와 유튜브 티저 영상 내 신청서 등을 통해 참여 접수를 받을 예정이며, 총 10명의 도전자를 선정하게 된다. 

게임과 방송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서머너즈 워: 백년전쟁’ 공식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컴투스는 백년전쟁 게임성을 토대로 8월 8일 글로벌 이벤트 ‘월드 쇼다운’을 개최할 예정이며, 향후 정기·비정기 대회를 지속 추진해 글로벌 e스포츠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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