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펄어비스 제공)
(사진=펄어비스 제공)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펄어비스(263750, 대표 정경인)는 검은사막 모바일 ‘격투가X질풍가도’와 ‘모험가(歌)’ 콜라보레이션 음원 수익금 2400만원을 경기도 안양시에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수익금은 안양시 수어통역센터를 통해 청각 장애인 긴급 생계비와 장비 교체, 장애인 보호센터 시설 개선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펄어비스는 2019년 검은사막 모바일 신규 캐릭터 ‘격투가’ 출시에 맞춰 ‘격투가X질풍가도’ TV CF를 하현우, 이혁, 버블디아, 라온 등과 함께 선보인 바 있으며, 2020년에는 검은사막 모바일 2주년을 기념해 타이거JK와 특별 음원 ‘모험가(歌)’를 공개했다. 

김덕영 펄어비스 인사문화실장은 “검은사막 모바일 콜라보 음원을 듣고 즐겨주신 이용자들 덕분에 기부금을 전달할 수 있어 감사의 말을 전한다”며 “음원 수익을 흔쾌히 기부하기로 결정해 준 하현우, 이혁, 버블디아, 라온, 타이거JK의 따뜻한 마음도 함께 나눌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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