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넷마블 제공)
(사진=넷마블 제공)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넷마블(대표 권영식·이승원)은 모바일 RPG ‘몬스터길들이기’ 8주년을 맞아 대규모 업데이트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로 신규 콘텐츠 ‘월드 보스’ 시스템과 신규 포식자 ‘미르’가 추가됐다. 

‘월드 보스’는 서버 전체 이용자들이 보스 몬스터와 전투를 진행해 가한 피해량을 기준으로 보상을 획득하는 콘텐츠로 매일 2회 참여할 수 있으며 일일 랭킹과 주간 랭킹을 산정해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신규 포식자 ‘미르’는 적에게 피해를 되돌려 주는 패시브 스킬을 보유하고 있으며 적 전체를 대상으로 공격하는 광역 공격 스킬을 보유하고 있는 캐릭터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와 보상도 준비하고 있다. 

별도 공지 시까지 진행하는 ‘미나의 8주년 선물’ 이벤트를 통해 이용자들은 4가지 성장 목표를 두고 일일 미션을 수행해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게임과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몬스터길들이기’ 공식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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