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삼성전자 제공)
(사진=삼성전자 제공)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삼성전자(005930, 대표 김기남·김현석·고동진)는 '제5회 삼성보안기술포럼'을 온라인으로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올해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경험을 향해’라는 주제로 열린 삼성보안기술포럼은 삼성전자가 2017년부터 매년 정보 보안 기술 저변 확대와 인재 양성을 위해 개최해오고 있는 포럼으로 학계·업계 관계자들이 참가해 보안기술 분야 최신 기술과 동향을 공유하고 있다. 

삼성리서치 연구소장 승현준 사장은 기조 강연에서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5G가 일상과 비즈니스 방식을 변화시키는 가운데, 편의성이 강화되는 만큼 보안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다”며 “삼성전자는 하드웨어, 소프트웨어에서 서비스에 이르는 모든 층위를 제공하며, 보안과 개인정보 보호 연구에 앞장서고 있다”고 말했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증권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