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네이버 금융 갈무리)
(사진=네이버 금융 갈무리)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위메이드(112040, 대표 장현국)는 보통주 1주당 신주 1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결정했다고 30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위메이드는 이번 무상증자를 통해 자사주 등 신주 배정권이 없는 주식을 제외한 보통주 1645만 2252주에 신주 1645만 2252주를 주당 액면가 500원에 발행하기로 결정했으며, 이에 따라 무상증자 이후 위메이드의 총 발행 주식 수는 3325만 2252주가 된다. 

신주 배정기준일은 9월 14일이고, 신주 상장 예정일은 10월 6일이다. 

한편, 위메이드는 블록체인 기술을 도입해 26일 출시한 ‘미르4’ 글로벌 버전이 흥행하며 주가가 30일 가격제한폭까지 올라 종가 기준 29.87% 오른 8만 2400원에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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