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엔씨소프트 제공)
(사진=엔씨소프트 제공)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엔씨소프트(036570, 대표 김택진)는 ‘2021 광주디자인비엔날레’에 참가한다고 1일 밝혔다. 

광주디자인비엔날레는 종합 디자인 전시회로, 올해는 ‘d-Revolution’을 주제로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열린다. 

엔씨소프트는 광주디자인비엔날레에 참여해 NC문화재단에서 운영 중인 창의 활동 커뮤니티 ‘프로젝토리’를 소개할 계획이다. 

프로젝토리는 각자의 프로젝트를 자유롭게 펼치는 실험실이라는 뜻을 담고 있으며, 아이들이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마음껏 실패하고 끊임없이 도전하며 자기 주도력과 창의력 등을 습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관람객들은 전시 부스에서 프로젝토리 설립배경과 운영철학을 확인하고 프로젝토리에 참여한 아이들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으며, 사전신청을 하면 실제 프로젝토리 활동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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