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일 전국 이마트 지점에서 오프라인 판매 예정

(사진=데브시스터즈 제공)
(사진=데브시스터즈 제공)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데브시스터즈(194480, 대표 이지훈·김종흔)는 쿠키런: 킹덤 NPC 설탕노움을 활용한 캐릭터 상품 ‘아마도 재배노움 인형’이 출시 하루 만에 완판됐다고 28일 밝혔다. 

설탕노움은 쿠키런: 킹덤에 등장하는 NPC로 건물을 짓거나 영토를 확장하는 일을 담당하고 있는 캐릭터다. 

이번에 선보인 ‘아마도 재배노움 인형’은 지난 4월 1일 만우절을 기념해 게임 내 선보였던 아이템 ‘아마도 재배노움’에서 모티브를 가져왔으며, 지난 24일 쿠키런 스토어를 통해 판매를 시작했고 출시 다음날 새벽 온라인 판매분 전량이 매진됐다. 

데브시스터즈는 10월 1일 전국 이마트 102개 지점에서 오프라인 판매를 시작할 계획이다. 

데브시스터즈는 “쿠키런 IP 비즈니스 사업은 게임, 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와 연계하면서 지속적으로 확장되고 있는 가운데, 굿즈 라인업 역시 쿠키에 국한되지 않고 다양한 방면으로 확대 중"이라며, “앞으로도 설탕노움과 함께 다양한 캐릭터를 활용한 상품을 꾸준히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쿠키런 캐릭터 상품과 관련된 자세한 소식은 쿠키런 스토어 및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증권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