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원 푸본현대생명 대표(왼쪽)와 김흥권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지사 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푸본현대생명 제공)
이재원 푸본현대생명 대표(왼쪽)와 김흥권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지사 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푸본현대생명 제공)

[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푸본현대생명(대표 이재원)은 코로나19 의료진 지원을 위한 기부금을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에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대한적십자 서울특별지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서울지역 의료진 등을 위해 기부금을 사용할 계획이다.

푸본현대생명은 출범 3주년을 맞아 진행한 ‘임직원 사랑의 헌혈증 인증 이벤트’를 통해 기부된 헌혈증도 대한적십자에 함께 전달했다.

이재원 대표는 “모두가 힘든 상황이지만 감염병 예방을 위해 밤낮없이 헌신하고 계신 의료진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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