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서울 강남구 소재 NH저축은행 본사에서 최광수 NH저축은행 대표(왼쪽)와 신종현 농협재단 사무총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NH저축은행 제공)
12일 서울 강남구 소재 NH저축은행 본사에서 최광수 NH저축은행 대표(왼쪽)와 신종현 농협재단 사무총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NH저축은행 제공)

[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NH저축은행(대표 최광수)은 (재)농협재단과 ‘디지털 농업 관련 기부금 전달식’을 갖고 농업인 지원기금 4000만원을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NH저축은행은 매년 ‘농촌사랑정기예금’ 상품 판매를 통해 판매금액의 0.1%를 농업인을 위한 발전기금으로 적립하고 있다. 

이번에 전달된 기부금은 디지털 농업 지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최광수 NH저축은행 대표는 “우리 농업이 경쟁력을 더 키울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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