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BNK금융그룹 제공)
(사진=BNK금융그룹 제공)

[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BNK금융그룹(회장 김지완)은 연말을 맞아 사랑의 연탄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BNK금융 임직원 60여명은 이날 부산 동구 매축지 마을과 안창마을 등 지역 3개 마을을 방문해 총 2만5000장의 연탄을 전달했다.

특히 동구 매축지 마을에서 진행된 행사에는 김지완 BNK금융 회장과 안감찬 부산은행장, 권희원 부산은행 노조위원장 등이 참석해 연탄나눔에 동참했다.

또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한 방역마스크 나눔도 함께 진행했다.

BNK금융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과의 나눔과 상생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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